사진 = U+아이돌Live 캡처
사진 = U+아이돌Live 캡처


톱데일리 서상현 기자 = 골든차일드 이장준, 드리핀 황윤성·차준호가 '아돌라스쿨'에 출강한다.


세 사람은 12일(수)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단기 속성 '인강'을 펼친다.


우선 황윤성은 '한국인을 위한 대동맛지도'의 창시자이자 '배달에진심인민족학과' 출신의 황윤성 쌤으로, 차준호는 혈중 마라 농도 709%의 소유자이자 '마라어렵게생각마라학과' 출신의 차준호 쌤으로 분해 나란히 1교시 수업을 맡는다.


'이것만 알면 맛집 다 찾아낼 수 있다!'며 강의에 나서는 황윤성 쌤은 '숨은 맛집 배달 주문 성공학' 이론 수업을 선보인다. 뒤이어 차준호 쌤은 '요리는 ONLY 감이다! 초짜도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 & 마라탕 요리 수업'을 펼친다.


2교시 수업은 이장준 쌤이 맡는다. 지난 겨울학기에서 인상적인 강의를 펼친 바 있는 이장준 쌤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수강생들을 만난다. 겨울학기 때 선보였던 'K-POP 아이돌로 살아남기'의 확장판인 '아이돌이면 이것만 지켜도 살아남을 수 있다! K-아이돌 필승 전략'을 가르치는 것. 이장준 쌤의 족집게 아이돌 처세학이 K-POP 마니아인 수강생들에게 꿀팁과 꿀잼이 될 전망.


세 사람의 강의 외에도 12일(수) 오후 8시부터는 빅톤 임세준, 허찬, 정수빈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