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사진 = 유튜브 '에브리데이신주아' 캡처)

배우 신주아가 태국 생활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신주아'에 "오늘 태국 확진자 2012명! 태국은 지금? 큰일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신주아는 코로나19 확진자 상황을 공개하며 "현재 감염 상황이 심각해서 사실상 럭다운 상황"이라며 격리기간이 다시 14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수영장이 딸린 대저택을 공개하기도 했다. 으리으리한 거실에서 TV를 보며 "태국 넷플릭스에서 '빈센조'가 1위"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태국어 공부에 나선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공부를 준비하던 중 신주아는 도우미 이모님의 부름에 거실을 가로질러 갔다. 신주아는 "거실이 커서 운동이 된다"며 대저택의 크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공부를 마친 신주아는 방콕 밤하늘 아래서 호텔급 수영장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주아는 저녁으로 수키야키를 준비해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