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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신풍제약이 사흘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오전 9시51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5.60% 오른 6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신풍제약은 지난달 '피라맥스(피로나리딘 인산염·알테슈네이트)' 코로나19 국내 임상 2상을 종료했다. 결과는 조만간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데이터가 나오는 시점은 최대 60일로 늦어도 6월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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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임상결과 발표를 앞두고 최대주주인 송암사가 지난달 27일 시간외매매로 200만주를 처분해 지분율을 23.23%로 줄이면서 임상2상이 실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송암사의 지분 처분액은 168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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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감사^^
기자님 실패면 학술회에서 발표하겠다고 합니까? 성공했으니 학술회의에서 발표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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