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외국환업무 전문인력(주말)」집합과정을 6월 18일(금)에 개설하고 5월 3일부터 5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를 등록하고자 하는 경우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외국환거래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하는 사전의무 자격과정이다.
동 과정은 외환시장 현황, 외환 관련 법규, 외환 상품별 거래 실무, 거래(헤지/차익) 스킬, 환리스크 관리 등 외환거래 전문인력이 갖추어야 할 업무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되었다.
교육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총 10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말(금_야간·토_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