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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 사로잡았던 '홍인규 아들' 홍태경 폭풍 성장 근황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홍인규 아들 홍태경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MBN '병아리 하이킥'


[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개그맨 홍인규의 아들 홍태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MBN '병아리 하이킥'에는 삼 남매의 아빠인 홍인규가 막내딸 채윤과 함께 등장했다.


최근 첫 방송을 한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홍인규는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첫째 아들 홍태경의 '폭풍 성장'한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병아리 하이킥'


홍태경은 올해 14살, 중학교 1학년으로 방송에 나온 7년 전과 다름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태경은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 태권도 유단자였던 홍태경은 태권도에 도전하는 동생 채윤이의 스트레칭을 도와주거나 몸소 동작 시범을 보이며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N '병아리 하이킥'


앞서 홍태경은 아빠 홍인규와 함께 KBS2 '해피투게더3', SBS '글로벌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 출연할 당시 홍태경은 아빠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잘 자란 홍태경의 모습을 본 누리꾼은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신기하다", "시간 너무 빠르다", "여전히 아빠 홍인규랑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KBS2 '개그콘서트'


※ 관련 영상은 3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병아리하이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