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박수정 기자] '생생정보' 지리산 밥상 맛집을 소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는 전라북도 남원 편으로 꾸려진 가운데 지리산 밥상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생생정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지리산 밥상 맛집이다.

메인 메뉴는 흑돼지 직화구이다. 새콤한 묵은지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로쇠 고추장으로 맛을 낸 산더덕구이와 곰취까지 함께 곁들이면 지리산 삼합 완성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는 더덕백숙이다. 이 외에도 취나물 등 다양한 지리산 산나물도 함께 맛 볼 수 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지리산 흑돼지는 비계와 껍질의 쫄깃함이 최고다", "더덕이 정말 맛있다. 향도 좋다", "묵은지와 정말 잘어울린다"라고 평했다.

이 가게는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311 달궁산장가든에 위치한 '달궁식당'으로 알려졌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