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그룹 KJDC가 예물박람회를 개최해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반지 만들기 프로젝트는 정해놓은 디자인이 없더라도 박람회 방문 시 다양한 반지 디자인을 보며,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제작 가능하며, 소비자 디자인참여를 통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이 본인만의 주얼리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JDC 종로효성주얼리시티 관계자는 “소비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스토리를 완성할 기회를 마련했다. 주얼리 DIY를 통해 커플링, 결혼반지, 웨딩밴드, 예물커플링, 웨딩링 등 나만의 뜻 깊은 반지 만들기가 가능하다.”고 했다.
KJDC 예물박람회는 반지만들기뿐 아니라 루비, 사파이어 등 유색 보석 리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래된 유색 보석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세팅 할 수 있는 ‘주얼리 새 옷 입기 지원프로그램’으로 제작비용 지원과 보석 최고가 보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KJDC 주얼리그룹은 서울종로, 부산센텀 등에서 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에 한 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하단을 참고해 간단한 정보기입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JDC 주얼리그룹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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