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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플래그십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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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2 17:31:02   폰트크기 변경      

UHDㆍQHD 영상화질 및 장시간 주차녹화 지원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 첫 적용

[e대한경제=이근우 기자]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전방 4K(UHD, 3840×2160p, 30프레임), 후방 2K(QHD, 2560×1440p, 60프레임) 최고 수준의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한 야간영상솔루션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지원된다. 기본 64GB에서 최대 256GB까지 메모리가 들어간다.

팅크웨어가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를 출시한다. [팅크웨어 제공]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스마트 주차녹화 기능과 함께 초저전력 주차녹화 기능이 탑재된다.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은 장시간 주차 중 차량 및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 기능과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되면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해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주차녹화를 유지해준다.

초저전력 주차녹화는 주차 시 최소 전력 운영을 통해 1만200mAH 기준 보조배터리 아이볼트(BAB-115) 장착 시 최대 54일(1307시간)까지 지원되도록 주차녹화 지원시간을 대폭 강화한 기능으로 장시간 주차에서도 끊김 없는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전방 움직임을 사전감지, 녹화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별도 ‘라이다’ 기능을 지원해 주차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도 녹화한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는 빌트인 타입의 논 LCD 유리 밀착형 타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카메라의 높은 부분부터 뒤쪽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 형상으로 설계돼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했고 얇고 슬림한 형태로 차량 유리 상단 밀착돼 운전자에게 보다 넓은 시야각을 확보했다.

후면에는 인디케이터 LED를 적용해 디자인은 물론 운전 중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 변동사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현함은 물론 LCD가 없는 만큼 스마트폰과의 연동성도 높였다. GPS 및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이 내장돼 있어 제품 전용 모바일 앱인 ‘아이나비 블랙박스 링크’를 스마트폰과의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고개들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뷰’, ‘녹화 영상 썸네일 검색 및 다운로드’ 외에도 ‘영상 SNS 공유’,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블랙박스 옵션 변경’ 등의 기능을 쓸 수 있다.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에는 새로운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서비스가 처음으로 지원된다. 기존 기능과 함께 지능형 고온보호기능, 원격 수동녹화, 블랙박스 설정 변경, 안전운행 무선 업데이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는 별도 통신 동글 장착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초기 장착 시 2년간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커넥티드 앱과 더불어 배경화면 위젯으로도 확대할 수 있다.

한편 아이나비 퀀텀 4K 프로의 가격은 △64GB 기본 패키지 49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60만9000원 △128GB 기본 패키지 59만9000원, 커넥티드 프로 플러스 패키지 70만9000원이다.

이근우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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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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