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트롯 전국체전’ 공연사 (주)에스제이이엔티 측이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를 오는 7월 10일(토), 11일(일)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그리고 7월 17일(토), 18일(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에서 각 지역 양일간 개최한다고 공개하면서 콘서트 여왕 트롯여제 송가인의 합류 여부에 팬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와같은 팬과 대중의 폭발적인 기대를 의식 콘서트 합류 여부에 대해 22일 입장을 표명키로 했던 송가인 측이 일정을 앞당겨 18일 최종 결정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일곱차례로 계획된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가운데 서울, 광주 지역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송가인과 TOP8의 하모니에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직접 보고 싶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 카메라 뒤에서도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TOP8에 대한 애정과 유대감이 달랐다고 알려졌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7회 개최로 예정된 가운데, 송가인은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송가인은 73회의 ‘미스트롯’ 투어 콘서트 경험과 지난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 단독 콘서트 등으로 노하우가 탄탄하다. 따라서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트로트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 선곡과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오는 7월 10일(토), 11일(일) 서울 KSPO DOME 올림픽체조경기장 그리고 7월 17일(토), 18일(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에서 각 지역 양일간 개최된다. 출연진은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 그리고 ‘음색마녀’ 신미래다. <저작권자 ⓒ 국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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