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건양사이버대학교, 학술교류 및 교육경쟁력 강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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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건양사이버대학교, 학술교류 및 교육경쟁력 강화 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1.04.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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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지난 16일, 학술교류 및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대전상의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기관 정보 교환 ▲기관 간 연계교육 협력 ▲정부(재정)지원사업 및 학술연구사업 추진 공동 협력 ▲양 기관이 보유한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을 약속했으며, 기관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제공하는 위탁교육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학력 이상인 자로서 원격 강의로 진행되며, 사회복지학과를 비롯한 상담심리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ICT융합학과 등 총 10개 학과 90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대전상의 회원사 임직원들은 건양사이버대학교 정원 외 산업체 위탁 특별전형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함께 수업료 50%(4년간)의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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