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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이오케이컴퍼니 전속계약…장윤정·조인성 한솥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시크릿 출신 연기자 전효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3일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전효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크릿 출신 연기자 전효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시크릿 출신 연기자 전효성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2009년 데뷔한 전효성은 2013년 OCN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후 '고양이는 있다' '처용 2'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등에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바 있다. 2016년엔 SAF SBS 연기대상 장르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메모리스트'에서는 방송국 사회부 막내 기자 강지은 역을 맡아, 조직 논리와 개인적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흡인력 있게 소화해내며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비디오스타' '뷰티룸'을 비롯해 '오늘의 운세' '어쩌다 마주친' '배틀 코덕쇼' '요즘것들' 등 예능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예능인 이영자, 김숙, 가수 장윤정, 문희준 등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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