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잠실MICE GBC 계획으로 뜨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오키드 청담'

입력 2021-04-09 17:49 수정 2021-04-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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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잠실 마이스(MICE)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가 완료되고 삼성동 현대차 신규사옥(GBC)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삼성동이 들썩거리고 있다.

 

현대차GBC 건설계획에 따르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 7만4148㎡에지상105층(569m) 타워1개동과 숙박·업무시설1개동, 전시·컨벤션·공연장 등 5개 시설을 조성이 예정된 사업이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복합단지 개발의 축을 이뤄 안그래도 강남의 노른자 땅의 가치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상황이다.

 

삼성동 개발의 축을 이어가며 부족한 공급난의 희소식이 바로 ‘더 오키드 청담’이다. 코엑스와 연계된 영동대로와 청담숲을 배경으로 하는 서울 강남의 핵심 입지인 청담과 삼성 사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 잡고 있다.

 

더 오키드 청담은 층고 6m의 로비는 물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설계했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높은 2.8~3.2m의 높은 천정고로 넓어 보이는 개방감, 일조량 확보, 층간 소음 감소 효과를 이끌어낸다. 또 아노다이징 외장재와 최고급 소재 내부 인테리어 도장 등의 고급 재료로 완성되는 실내는 현대 건축, 디자인 및 기능이 결합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72.8%의 높은 전용률을 확보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단지는 지하2층~지상17층, 총27실 규모의 전용면적 56.05㎡~134.55㎡의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A타입12실, △B타입12실, △펜트A 1실, △펜트B 1실, △로얄펜트1실 총27실로 이뤄진다.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지향하는 더 오키드 청담은 세계3대 주방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와 글로벌 키친 앤 바스'콜러(Kohler)'로 또 하나의 예술품을 주방 공간에 채웠다. 여기에 깔끔한 라인과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함의 가치를 지향하는 ‘밀레(Miele)’의 일체형 드립 팬다운 드래프트4구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와인셀러까지 최상급 빌트인 가전 밀레로 실생활의 품격까지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청담역 도보4분 거리의 역세권과 더불어 약130m 거리에 위치한 청담 공원의 쾌적한 숲세권에 뛰어난 상품성까지 두루 갖췄다”라면서 “명문학군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비롯해 사업지 주변GBC 개발 사업에 따른 복합환승센터 지하 개발 및 지상 공원화와 함께GTX-A·C, KTX, 위례신사선 통합역사 구축 등의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아우르는 블루칩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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