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대행사 ‘상가114앤브라이트’ 출범...분양시장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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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사 ‘상가114앤브라이트’ 출범...분양시장 혁신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3.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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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그룹(대표 최용석)은 분양대행사인 당초플래닝과 상가114와 손잡고 플랫폼 기반의 분양대행사 ‘상가114앤브라이트’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플래닝은 지난 2010년 12월 진카디앤씨와 합병, 설립됐다. 부동산PM 및 분양대행사로 출범한 이래 그동안 오피스텔, 종합상가, 수익형 호텔 등 복합시설과 아파트,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 주택사업부문에서 100여 개 현장의 마케팅 및 분양대행 실적과 컨설팅 업무를 소화해낸 전문 기업이다.

상가114는 국내 최초 최대 상가 전문 사이트로서 상업용 부동산의 분양정보, 직거래 매물, 구인 구직 등 상가정보 분야에서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최고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구인부문은 국내 주거· 상업시설 분양현장에 최고의 분양상담사 인재 파이프라인 역할을 해 왔다.

이번 상가114앤브라이트에는 상가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 윤병한 회장을 비롯해 분양, 마케팅 분야에서 20여 년 이상 잔뼈가 굵은 송승훈 부사장, 강선구 전무가 회사 준비 단계부터 합류했다. 이들의 시너지에 힘입어 영업 전문인력을 확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상가114앤브라이트는 분양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사업성 검토, 분양기획, 마케팅 전략 수립, 영업활동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상업시설 부문에서는 확실한 MD구성부터 선 임대전략으로 다른 분양사와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분양시장에서 혁신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리맥스 그룹은 전 세계 110여 개국에 진출해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 RE/MAX를 론칭한 상업용 부동산 중개 전문 리맥스브라이트를 비롯해 건설부동산마케팅협동조합, 상가114, 보돌이기프트, 삼성브라이트솔루션 등을 가족회사로 두고 있다.

최용석 대표는 “상가114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문 인력을 발굴하고 분양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여 차별화된 분양 전략을 수립해 분양시장에 모범사례를 남길 것”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한 만큼 ‘맡으면 될 때까지 한다’는 각오로 완판신화를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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