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콕콕
사진제공=스마트콕콕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지난 1월 조기 출시 하였다. 전작의 부진을 만회하고 아이폰12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한 의도로 알려졌는데 사전예약부터 출시 이후 한달간 총 59만대를 판매량을 기록하며 그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갤럭시S 시리즈의 반전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전작 대비 출고가를 대폭 낮춰 5G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엔트리 모델을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하였고 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경쟁이 이뤄지며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1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갤럭시A32와 A42 5G를 12일 국내 출시하며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였다. 갤럭시A32는 LTE 전용 모델로 6.4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4GB RAM, 64GB 저장공간, 5000mAh 대용량 배터리의 스펙이 적용되었다. 후면에는 최대 64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접사, 500만 화소 뎁스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90Hz 주사율 지원으로 더욱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출고가는 37만4천원으로 책정되었다.

갤럭시A42 5G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급형 5G 스마트폰으로 6.6인치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4GB RAM, 128GB 저장공간을 갖추고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8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접사, 500만 화소 뎁스 카메라로 이루어진 쿼드카메라와 전면에는 2000만 화소 싱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프리미엄급 성능을 보여준다. 출고가는 44만9900원이다.

한편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13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13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프로맥스 4종으로 전작과 동일한 구성으로 선보일 전망이며 기존의 노치 디자인을 유지하지만 노치 크기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간 절약형 설계 구조를 통해 이전보다 배터리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무게 또한 좀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

상위 라인업은 아이폰13 프로와 프로맥스에서는 센서이미지 안정화 기술이 적용되고 120Hz 화면 주사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LTPO OLED 디스플레이 탑재로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에서 선보였던 AOD(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화면을 따로 켜지 않고 시간이나 간단한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새로운 모델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세 정보 공유 카페 '스마트콕콕' 에서는 다양한 모델의 가격 할인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S21 울트라, 아이폰12 프로 등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되며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서울,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의 휴대폰 성지 정보가 회원들의 사이에서 공유되며 핸드폰 싸게사는법을 찾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21과 갤럭시S21플러스는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 가격 정보가 알려졌고 아이폰12 미니 가격은 10만원대로 가능하다. 기존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도 최대 90% 수준의 높은 할인율을 기록하며 재고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휴대폰 시세 정보 공유 네이버카페 스마트콕콕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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