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도 너무...” 초아가 방송 도중 처음으로 공개한 친언니 (영상)
2021-03-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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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살 터울 친언니, 방송서 티격태격 모습으로 웃음 전해
'온앤오프' 초아, 친언니와 일상 공개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가수 초아의 친언니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tvN '온앤오프'가 끝난 뒤 나온 다음 주 예고편에는 가수 성시경, 초아, 그리고 작곡가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잠시 등장했다. 스타들의 '일'과 '일상' 속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이 예능에서 초아는 친언니인 박세아를 섭외했다.
언니가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랐다. 초아의 언니는 2살 터울임에도 웃는 얼굴을 비롯해 목소리까지 매우 닮아 "쌍둥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고편에서 언니는 음식이 없는 초아의 집에 각종 반찬을 넣어준 뒤 식사를 함께했다. 초아는 "언니 나 심부름 안 간다고 막 때렸잖아"라고 옛 기억을 떠올렸고, 언니는 "거짓말하지 마"라며 당황했다. 서로 계속 티격태격하며 말을 주고받는 등 친자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 네티즌들은 "진짜로 쌍둥이인 줄 알았다", "초아랑 초아인데?", "초아 웃는 모습 행복해보여서 좋다" 등 댓글을 이어갔다.
초아가 언니와 하루를 보내는 '온앤오프'는 오는 9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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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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