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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빌딩 매입…“이젠 53억대 건물주”

리쌍 빌딩 매입…“이젠 53억대 건물주”

기사승인 2012. 06.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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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빌딩 매입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유재석 기자 = 힙합 듀오 리쌍 빌딩 매입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쌍의 멤버 길과 개리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의 53억원대에 달하는 빌딩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1989년 준공돼 노후하지만,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해 입지조건이 최상급이다. 

해당 건물은 길과 개리의 공동 매입으로 각각 절반씩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쌍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개인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아마 재태크 용으로 사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리쌍 빌딩 매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젠 부동산업계도 평정하려나 리쌍!", "멋지다. 열심히 벌어서 누리는구나", "부러워요 건물주 리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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