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경쟁사 루시드 상장 추진
루시드 협력 자동차 부품주 증시에서 들썩! [바로가기]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로 손꼽히는 미국 루시드 전기차 업체가 IPO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증시에서는 루시드와 협력 관계에 있는 자동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 서학 개미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이 테슬라이기 때문에 루시드의 IPO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테슬라 초기 기술담당 고위직 출신인 피터 롤린스가 CEO로 참여하면서 사우디 국부 펀드인 공공투자펀에 10억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미국 내에서도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경쟁사로 인식 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 중 루시드 모터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은 장 중 상한가를 기록 하는 등 증시 투자자들은 루시드 수혜주 찾기에 분주하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을 가장 주목해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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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MBN골드 이문찬대표는 “미 증시는 경제지표가 개선 되자 장기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으로 나스닥은 -0.58% 하락 마감했다”며 “추가 경기 부양책과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경제 재개 여부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문찬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외국인과 기관이 1.4조원대 순매도로 인해 코스피는 -1.5% 하락 마감했다”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최대 경쟁 업체인 루시드 모터스의 상장 계획으로 자동차 관련주들이 급등 시세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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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골드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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