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a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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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반도체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sfa반도체는 13.92%(980원) 상승한 8020원에 거래 중이다.

2월 1~10일 일평균 수출액이 2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관세청은 지난 1~10일 수출액은 179억53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69.1%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조업일수 영향을 제외한 일평균수출액은 21억10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39.3% 늘어났다. 올해 2월 초순은 작년보다 조업일수(8.5일)가 1.5일 많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57.9%), 무선통신기기(88.0%), 승용차(102.4%), 자동차 부품(80.6%), 석유제품(37.5%) 등 수출이 강세를 보였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중국(65.7%), 미국(91.4%), 유럽연합(EU·126.1%), 베트남(64.3%), 일본(43.5%), 중동(29.2%) 등 주요 시장으로 수출이 대체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달 10일까지 수입액은 20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9%(85.4억달러) 급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41.5%), 원유(26.7%), 석유제품(52.4%), 가스(182.9%), 기계류(57.4%), 정밀기기(40.8%) 수입금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수입 상대국별로도 중국(162.5%), 미국(45.1%), 중동(40.0%), EU(58.7%), 일본(37.8%), 호주(147.3%) 등에서 수입이 많이 늘었다.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많으면서 무역수지는 13억5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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