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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유해정 교수, ‘기록관리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록 통해 기록문화 발전 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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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01.20 11:00:05

유해정 교수 (사진=경상대 제공)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총괄기관인 경상대학교(GNU)의 스마트공동체사업단 유해정 학술연구교수가 2020년 ‘기록의 날’ 기념 기록관리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지난 10년간 장애인, 여성, 산재노동자, 국가폭력 및 재난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들과 관련한 기록을 꾸준히 생산하며, 이들의 목소리를 사회화하는 데 힘썼다.

 

또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기록 프로젝트팀과 기록단체 설립을 주도하며 시민사회 기록 활성화와 기록 활동가 양성에 공헌해 왔다.

그는 “사회적 고통이 사회적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용기 내어 증언하고 기록하게 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록이 사회적 가치와 인식 변화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교수는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공동체혁신 전공과정 전담교수로, 올해 초 신설되는 경상남도 USG 공유대학에서 ‘마을과 아카이빙’, ‘공동체혁신 진로모색’ 등의 교과목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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