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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유산균 ‘YT1’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1-19 17: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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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든지 폐경(완경)이 가까워지면서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과 장내 유익균이 모두 감소하며 이때 우울증, 안면홍조, 근관절 통증, 변비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따라서 갱년기 시기 건강관리를 잘 해야 이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갱년기 증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므로 관리 개선이 필요한데, 이 시기에 여성 갱년기 유산균이라 불리는 YT1유산균 섭취를 통해 중년여성의 전반적인 신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방송에서 소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YT1유산균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연구 개발한 균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여성 갱년기 건강과 장 건강 개선 기능을 동시에 인정받은 원료이다. 인체적용시험을 모두 거쳐 안전성 및 그 기능이 모두 입증된 상태다.

현재까지 YT1유산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상태 평가(쿠퍼만지수) 11가지 총점이 모두 개선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갱년기 삶의 질 평가(멘콜지수) 4가지 영역 역시 모두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갱년기 유산균 중 일부 제품은 일반적인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만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갱년기 증상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홍보하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인체적용시험 결과 및 기능성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황후의 유산균 관계자는 “YT1유산균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갱년기 여성 건강 개별 인정을 받은 유산균으로,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발현을 도와줌으로써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며, “갱년기 유산균 제품 선택 시 주원료와 함께 유산균이 장까지 잘 도달될 수 있게 제조된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황후의 유산균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YT1유산균 외 석류추출물분말, 과채복합추출물분말, 식이섬유 등 갱년기 여성을 위한 여러 부원료가 특허 받은 3중 코팅기술이 적용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 제품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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