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건강보험공단에서 어르신들 등급에 따라 수가가 30%로 조정이 되어 많은 보호자들과 장기요양보험제도에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많은 혼란에 빠지고 있다.
1~5등급 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수가 변동으로 주간보호센터 이용 하던 5등급 수급자들은 토요일까지도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였는데 30%수가 조정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소를 하였다.
장기요양보험제도 사업주들은 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보았지만 정책이 바뀌면서 수가 변동이 되었음에 특별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혼란에 빠져 있는 5등급 보호자들은 다시 조정 해 달라고 센터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센터에서도 조정은 할 수 없다고 말을 전했다.
과연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
치매로 고생하는 보호자중 한 명은 "토요일에도 센터를 이용하지 못해 더 어려움을 겪고있고 코로나로 경기까지 힘든데 지금 현재 치매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들은 너무나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10년이 지나고 처음으로 30%로 조정됐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 생겼지만, 정말 힘든 치매 환자들에게 더 질 좋은 서비스와 시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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