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휴대폰 번호와 홈택스 로그인만으로 미수령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삼쩜삼' 서비스가 화제다.
삼쩜삼은 국내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출시한 서비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준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5년 전 내역(2015~2019년)까지 신고가 가능해 그동안 떼인 세금을 한 번에 환급받을 수 있다.
삼쩜삼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환급금은 1434억원에 달한다. 또 국세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국가로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또 48만명 이상이 삼쩜삼으로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으며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6만3000원, 총 환급액은 78억가량이라고 삼쩜삼은 덧붙였다.
한편,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하단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홈택스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내역을 보여준다.
삼쩜삼은 국내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출시한 서비스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간편하게 도와준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5년 전 내역(2015~2019년)까지 신고가 가능해 그동안 떼인 세금을 한 번에 환급받을 수 있다.
삼쩜삼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찾아가지 않는 미수령 환급금은 1434억원에 달한다. 또 국세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국가로 귀속된다고 설명했다.
또 48만명 이상이 삼쩜삼으로 환급액 조회를 신청했으며 1인당 평균 환급액은 16만3000원, 총 환급액은 78억가량이라고 삼쩜삼은 덧붙였다.
- 기자 정보
- 홍승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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