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전원주택 시공 업체 ‘예홈건설’은 건축주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 건축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설계할 뿐 아니라 합리적인 건축 비용의 견적을 제시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예홈건설 측은 건축주 참여를 지향한 방식의 ‘공정주택’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 및 골조, 전기와 설비, 방수 외의 공정은 도급업자와 건축주가 직접 계약하게 하고, 이를 자사가 관장하는 형태로 진행해 중간 수수료 없이 보다 합리적인 견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 관계자는 “자사가 시행 중인 해당 시스템은 단독주택부터 타운하우스, 펜션,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건축 할 때 적용될 수 있으며 각 공정마다 전문인력이 투입되는 사후 서비스(A/S) 제도를 갖추고 있어 완공 후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예홈건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정주택 예상 견적 및 비용 정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온라인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미란 기자
press@today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