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16개월 영아 정인이 학대해 죽음으로 몰고간 양모를 선처해 달라는 포항 교회 탄원서?
서울남부지법 앞에서 오는 13일 오전 10시 정인이 가혹행위로 숨지게한 포항 목사 딸인 양모 첫 재판 출석시 강력 규탄
정인이 사건에 온국민이 ‘양모 엄벌’ 하라며 공분하는데 (대경일보 7일)에 따르면 외조부가 운영하는 경북포항 교회서 딸의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 움직임을 포착하고 시민 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서명 권유를 받는 신도와 시민들에"일침을 가해 쓴소리를 퍼부으며 강력 규탄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교계관계자들이 양모가 정인이 학대 한 근본원인이"아파트청약시 가점을 받기 위해 선 부양가족수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기에 '아파트 청약'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 고 있다"며 "정인이 입양시,양육을 하고 바르게 키운다는 순수한 목적이 아닌 부양가족을 채워 아파트 당첨 목적으로 입양하고 목적 달성한후 양육부담 등 으로 밉게보고 상습적 학대 만행이 라면 "더더욱 죄질이 나쁘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려는 대대적 움직임 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활빈단 회원들도 청원 및 온라인 서명운동 동참과 정인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평수목장 방문,김창룡 경찰청장에 3번이나 아동학대신고를 받고도 방관한 서울 양천경찰서 수사팀에 대한 파면 등 중징계 요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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