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운세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 셀(CELL)리더는 “새해에도 올원뱅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높여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운세서비스는 올원뱅크 앱(애플리케이션) 내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총 8가지(오늘의 운세, 이번주 행운번호, 토정비결, 직업운, 소원카드, 타로봇, 타로카드 재물운, 타로카드 운세) 다양한 형태의 운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오늘의 운세를 통해 매일 건강운, 금전운, 애정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대화형 챗봇UI를 활용한 타로봇 올리를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타로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행운번호에선 회차별 로또 번호 추천 및 금주의 당첨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소비자경제신문 오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