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 우리은행, '빅데이터 활용 개인화 마케팅' 실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보와 거래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상담내역(음성), 입출금내역(텍스트),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내역(로그) 등 모든 채널의 비정형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시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하고, 기존의 정형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행동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A.I 마케팅 모델을 개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농협은행, 프리미엄 '운세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7일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인'올원뱅크'에서 프리미엄 '운세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올원뱅크 앱 내 프리미엄 컨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총 8가지(오늘의 운세, 이번주 행운번호, 토정비결, 직업운, 소원카드, 타로봇, 타로카드 재물운, 타로카드 운세) 다양한 형태의 운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객은 '오늘의 운세'를 통해 매일의 건강운, 금전운, 애정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대화형 챗봇UI를 활용한'타로봇 올리'를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타로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이번주 행운번호'를 통해 회차별 로또 번호 추천 및 금주의 당첨운을 제공받을 수 있다.
■ 하나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이벤트
하나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엔 별 쏟아지는 청약 선물 충전~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신축년 새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통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함과 동시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및 소(牛) 골드바(3.75g) 추첨의 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행사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받기 이벤트는 하나은행 스마트폰 앱 '하나원큐'를 통해 주택청약저축통장을 2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개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골드바 추첨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모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저축통장을 2만원 이상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만 19세 이상 개인은 자동 응모된다.
■ 신한은행,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사업진출
신한은행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진출을 위해 커스터디 전문기업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이하 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이 설립한 KDAC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R&D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확대될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외부 해킹, 횡령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커스터디, DeFi 등을 활용한 디지털자산 서비스 전반에 사업적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은행, 미얀마 양곤지점 개점
산업은행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동남아지역 영업기반을 확대하고자 미얀마 양곤지점을 개설한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월, 개발금융 노하우 전수와 미얀마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개발사업 중심 영업전략을 미얀마 정부 경제부처가 높게 평가하며 첫 번째 시도에서 지점 예비인가를 받은바 있다. 산업은행은 기업금융과 PF 등 인프라 금융 분야의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한국계 기업의 미얀마 진출과 현지 인프라 확충사업 참여를 지원하고, 미얀마 금융당국에 리스크관리, 중소기업 지원방안 등 그간 산은이 축적한 개발금융 노하우를 전수해 한·미얀마 양국간 상생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기업은행,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승인 획득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1일 리스크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신용리스크 고급내부등급법 변경 승인을 받았다. 고급내부등급법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의 신용리스크 위험가중자산 산출 방법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리스크측정요소인 부도율(PD), 부도시손실률(LGD), 부도시익스포져(EAD)를 은행이 자체적으로 추정한 값을 적용한다. 변경승인에 따라 기업은행은 최근 부도고객의 회수율 추세와 구조조정, 외부매각 등 변화된 여신사후관리 상황, 감독 규제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부도시손실률(LGD)과 부도시익스포저(EAD)를 산출한다.
advertisement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환율 오르자 '수출' 비중 높은 반도체·자동차 웃는다
삼성전기·LG이노텍, 스마트폰서 1분기 수익 갈렸다
中 경제 예상밖 고성장에 韓 석유화학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