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콘텐츠 내 도입…8가지 운세 무료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굿모닝경제=김진솔 기자] NH농협은행은 새해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 프리미엄 '운세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운세서비스는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App·앱) 내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오늘의 운세 ▲이번주 행운번호 ▲토정비결 ▲직업운 ▲소원카드 ▲타로봇 ▲타로카드 재물운 ▲타로카드 운세 등 8가지 형태의 운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늘의 운세는 건강운, 금전운, 애정운 등을 알려주며 타로봇은 대화형 챗봇 '타로봇 올리'가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세를 풀이해 준다.

이번주 행운번호의 경우 회차별 로또 번호를 추천받을 수 있고 금주의 당첨운도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셀(CELL) 리더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을 위해 올원뱅크에 운세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새해에도 올원뱅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높여 금융권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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