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스터디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12월 14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학년도 2학기 스터디 튜터링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리더(튜터)와 2~5명의 그룹원으로 팀을 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과정으로 학습 분위기 조성과 동기유발, 자발적 학습, 학습상담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습득하고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스터디 튜터링 결과 발표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심사결과 스터디 그룹 부문에서 보건의료재활과 ‘공중보건어스’(최우수상), 간호학과 ‘인생은 해피다’(우수상), 간호학과 ‘S.N.B.’(장려상)가 수상했고, 튜터링 부문에선 보건의료재활과(최우수상), 유아교육과(우수상, 장려상) 학생이 수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지선 학생은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후배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고, 튜티를 위한 학습 내용을 준비하느라 스스로에게도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튜터링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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