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신예 신시아 ‘마녀2’ 주인공 발탁·배우 오윤아 아들 그림 실력 자랑·‘실명 고백’한 배우 송승환 “치료법 없어 혼자 울었다”·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이시언 ‘나혼자 산다' 얼장의 아쉬운 작별 (연예)

입력 2020-1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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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실명 고백’ 배우 송승환 “전 세계 병원 다녀도 치료법 없어 혼자 울었다”

내우 송승환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실명을 고백했습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송승환을 자신의 눈 상태에 대해 “거의 보이지 않는다”면서 “치료 방법은 없지만, 다행히 시력 저하는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한 송승환은 퍼포먼스 공연 ‘난타’의 제작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안았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으며 체육훈장 맹호장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눈의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녹화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인배우 신시아, 1408대 1 뚫고 ‘마녀2’ 주인공 발탁

신인배우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2’ 주인공으로 발탁됐습니다. 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1408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시아는 작품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입니다. 영화 ‘마녀’는 당시 무명이었던 김다미를 스타로 만든 영화로, 이번 ‘마녀2’에서 신시아도 ‘제2의 김다미’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배우 오윤아, SNS에 아들 미술대회 입상 실력 자랑

배우 오윤아 아들의 뛰어난 그림 실력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오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니지만 귀여워서”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민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민이는 영화 ‘겨울왕국’ 캐릭터 올라프의 귀여운 매력을 살린 그림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요, 오윤아는 “소중한 일상. 내일부터는 또 집콕”이라며 “엄마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수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15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최근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하고 홍진영에게 이달 18일 오후 5시까지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학원위원회는 홍진영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께 표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출처=이시언 인스타그램)
(출처=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 ‘나혼자 산다' 얼장의 아쉬운 작별

배우 이시언이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하차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시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이시언 #dc이시언갤러리 #나혼자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근 ‘나혼자 산다’를 5년 만에 하차하기로 한 이시언에게 팬들이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하면서 진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시언은 현재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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