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차수호 SNS '집콕챌린지' 이벤트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가 차수호 캐릭터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1일 "국정원 최정예 요원 차수호 캐릭터와 배우 김영대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김영대와 소속사에서 '차수호 캐릭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우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 차수호 캐릭터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차수호 캐릭터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대가 '바람피면 죽는다' 차수호 캐릭터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차수호 캐릭터 인스타그램]

차수호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잠시 멈춤 집콕 챌린지 이벤트'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는 10일 오후 7시 현재 4000개가 넘는 하트와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는 10인에게는 차(tea)를 선물한다. 당첨자에게는 DM으로 개별 연락한다.

김영대는 극중 차수호 역을 맡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수호는 초반 꽃미남 알바생으로 소개 됐지만 이후 범죄 소설가 강여주(조여정 분)의 어시스트가 됐다. 그리고 3회에서는 국정원의 최정예 요원임이 밝혀졌다. 또한 그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이고, 탄탄한 복근까지 공개하며 극의 활력 이상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김영대는 차수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이에 차수호 인스타그램이 운영될 수 있었고, 계정 명은 센스 넘치게 티수호(@tea.suho)로 결정됐다. 이곳에서 그의 활약상과 비하인드 사진, 인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 차수호 SNS '집콕챌린지' 이벤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