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삼육보건대 노인복지과 학생들은 지난달 11일 1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교육을 받았다고 11일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틀간 진행된 프로그램 교육은 사회보장정보원이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 정보시스템 교육계정을 발급받아 사회복지현장에서 직접 사용되는 공문 작성 급여 기관에서 진행하는 사업 예산 등과 관련된 모든 자료기록을 조회하는 현장맞춤 교육으로 학생들에게는 전공과 관련된 전문적 지식습득은 물론 현장을 미리 체험하는 짧지만 임팩트있는 교육이다.

노인복지과 이진아 학과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보장 정보화 대학특강에 잘 따라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라며 "기회를 통해 미리 현장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지원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해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이다.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사진=삼육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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