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배성우 음주운전 적발…"깊이 뉘우치고 반성"·아이언, 미성년자 야구방망이 폭행·이경영 "4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권민아 "난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가요"·허지웅 BJ철구 입학 연좌제 논란에 "부모죄 대물림 안돼"(연예)

입력 2020-12-1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배성우 음주운전 적발…"깊이 뉘우치고 반성"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불미스러운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며 "이유를 불문하고 배성우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깊게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언, 미성년자 야구방망이 폭행

래퍼 아이언이 미성년 제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1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후 용산구 자택에서 룸메이트인 10대 A 씨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는데요. 경찰은 피해자 측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언에게 음악 파일을 전달하자 '바이러스가 들어 있다'며 자신을 추궁했고 이를 부인하자 폭행을 시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언은 "훈육 차원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시스)
(뉴시스)

이경영 "40대 후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배우 이경영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입니다.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이경영에게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맞다"며 "결혼설은 오보"라고 밝혔는데요. 한편 이경영은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뒤 이혼했습니다.

권민아 "난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건가요"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권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는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검정색 배경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앞서 권민아는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폭로한 적 있습니다. 이후 뷰티 사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허지웅, BJ철구 입학 연좌제 논란에 "부모 죄 대물림 안돼"

작가 허지웅은 10일 SNS에 최근 논란이 된 BJ철구 딸의 사립초 입학 논란을 언급하며 연좌죄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허지웅은 "최근 한 BJ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하는 게 아닌가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항의 소동이 있었다"며 "우리 공동체는 부모의 죄를 들어 그 가족을 심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모두가 부모의 죄를 평가받는 사회라면 그런 공동체는 아무런 희망도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25,000
    • -0.72%
    • 이더리움
    • 4,271,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2.05%
    • 리플
    • 709
    • -2.07%
    • 솔라나
    • 236,800
    • -1.17%
    • 에이다
    • 652
    • -2.69%
    • 이오스
    • 1,091
    • -3.54%
    • 트론
    • 169
    • -1.17%
    • 스텔라루멘
    • 146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2.01%
    • 체인링크
    • 23,040
    • +2.4%
    • 샌드박스
    • 594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