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소외계층 및 장애인 지원 나서
미래그룹은 하트하트재단의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에 동참하며 전국의 5개 사업장(서울본사·천안·인천·화성·창원)에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기업과 단체들이 하트베어로 장식된 트리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캠페인이다.
한동권 회장은 지난 4일 천안 1공장에서 진행된 나눔트리 점등식에서 "이번 캠페인 참여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힘겨운 시기를 겪어온 이웃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그룹은 고품질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한 회장은 회사창립 20주년(2016년)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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